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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장천 데이트, 친분 없다더니…또 열애설
큐리 장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CBS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포착한 두 장의 사진에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일본 텐진의 길거리와 한 의류 매장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에 이어 8개월 만에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큐리의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열애설 때 "공식 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티아라 큐리는 지난 1월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큐리가 소속된 티아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할 당시 법률 대리인을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