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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탑 근황, 평양냉면 인증샷 공개…무슨 사이?
이병헌 탑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중화권 매체 시나연예 등은 이병헌과 탑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유명 평양냉면집에서 식사를 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식사 자리에 동석한 관계자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탑은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에 팔을 기대며 편한 자세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병헌과 탑은 2009년 방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특히 작년 2월, 탑은 이병헌이 입대 선물로 준 약 400여 만원 상당의 와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탑은 작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경 신분을 박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병헌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