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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다이어트, 29kg 감량 성공…"신랑이 '이건 사기잖아'"
홍지민 다이어트 성공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리며 같은 옷 다른 모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촬영컷과 셀카 등을 공개하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드웨이 42번가 촬영컷~"이라며 "갑자기 찾아 온 선물같은 배역,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가슴이 아닌 이성으로 판단하는 역할이다.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 좋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홍지민은 셀카를 공개하며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듯해 좋은 어플들"이라며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우리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한다 #사기셀카 #어플"이라는 글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최근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됐다. 한국 초연 22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6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로 돌아온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5,000회 이상 공연, 1980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과 안무상을 받았다.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22년간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