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근황, 이경민 "고소한 향이 솔솔~" 깜짝결혼 언급

최지우 근황 공개됐다.

지난 19일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전시회 보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이어 "햇살 좋은 날, 라일락 꽃 향기 솔솔~ 지우에게는 고소한 향이 솔솔~ 두가헌에서 #전시회 #두가헌 #삼청동 #샴페인 #낮술"이라는 글 등을 게재하며 최지우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는 결혼 당일 "갑작스럽지만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팬사이트에 직접 알렸다.

소속사 역시 "최지우가 29일 서울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으며,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조용히 예식을 올릴 것"이라며 최지우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최지우 결혼 이후 처음 포착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 이경민은 '지우에게 고소한 향이 솔솔~'이라면서 최근 그가 결혼을 해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