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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이주승, 4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손은서 이주승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TV리포트는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보이스'를 통해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은서(34)와 이주승(30)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손은서는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배우 이주승은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로 주목받았으며, 연극 <킬롤로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