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결혼, 상대는 33세 연하女…'이번이 세 번째 결혼'

리차드 기어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여러 스페인 매체는 리차드 기어와 그의 33세 연하 여자친구인 알렉산드라 실바가 오는 5월 5일 미국 워싱턴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 알렉산드라 실바 연애는 현재 3년째 지속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여행을 떠난 모습 등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전한 바 있다. 결혼에 대한 루머는 지난 12월 알렉산드라 실바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작된 바 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렉산드라 실바는 RAIS 재단에서 노숙자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여행을 떠난 모습 등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결혼에 대한 루머는 지난 12월 알렉산드라 실바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작된 바 있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결혼생활을 했으며, 이혼한 후에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캐리 로웰과 두 번째 결혼을 즐겼다.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알렉산드라 실바는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알렉산드라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