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득녀, "조용히 입원 후 출산…산모·아이 건강"

배용준 박수진 득녀 소식이 화제다.

10일 TV리포트는 배용준 박수진 득녀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날(10일) 새벽 서울 일원동 S병원에 입원, 출산을 준비했고 새벽에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현재 아내 박수진의 곁을 지키고 있고, 큰 아들 역시 병원을 찾아 동생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대한 조용히 입원하고 출산하길 바라더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둘째는 딸을 얻게됐고,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일남일녀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