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획] 최지우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어땠을까…과거 '청순美 폭발'

최지우 결혼 소식에 그가 어떤 웨딩드레스를 선택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오늘(29일) 오후 서울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며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으며,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축복 속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지우 웨딩드레스 자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다만 비공개로 진행된 만큼, 실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아쉽게도 확인할 수 없다. 이에 과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던 최지우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모아봤다.

최지우는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등 드라마를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SBS '스타의 연인'에서는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아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최지우는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빨간 장미로 만들어진 부케를 드는 모습으로 결혼 분위기를 연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