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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근황, "오늘은 행복한 날"…3일 전 "많이 웃도록 노력할게"
안연홍 근황 공개됐다.
안연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내 마음의 꽃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도영, 지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 때문에 바쁠텐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오늘은 행복한 날~"이라는 내용을 적었다.
안연홍은 지난 12일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 씨와 결혼 9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혼 보도에 염려된 것도 잠시, 안연홍은 밝은 모습으로 최근의 근황을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3일 전에 안연홍은 "나 평상시에 많이 어둡구나"라면서 "사진 안 찍을 때도 많이 웃도록 노력할게"라는 글을 남기며 한층 더 밝게 살아갈 것을 각오했다.
한편 안연홍은 1988년 아역 배우로 데뷔,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여인천하', '메리대구 공방전', '짝패'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