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비아이 김지원 / 사진: tvN '토크몬' 제공


‘토크몬’ 아이콘의 비아이와 구준회가 솔직한 매력을 과시한다.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되는 ‘토크몬’ 10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토크 몬스터’로 출격한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 구준회의 반전 면모가 공개된다. 두 몬스터는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킹스몬’이 되기 위한 쫄깃한 토크 배틀을 펼치던 중 비아이는 깜짝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곡을 만들 때 늘 뮤즈, 김지원을 생각한다”면서 이상형을 털어놓는 것. 심지어  김지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대사를 자작곡의 제목으로 붙였다는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비아이의 자작곡은 이날 토크몬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구준회는 색다른 취미를 고백한다. 시집을 출간하는 것이 꿈이라며 문학 소년의 자태를 드러내더니, 직접 준비한 자작시를 담담하게 읽어 내려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비아이와 구준회의 틈만 나면 다투는 티격태격 케미도 폭소를 선사할 전망.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임하룡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 명불허전의 입담을 뽐낸다. 추억을 소환하는 다이아몬드 춤은 물론, 수많은 유행어를 재현하는가 하면, 미모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전하는 등 레전드급 재미를 안긴다.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민우혁, 소리꾼 유태평양, 배우 차순배의 참신한 토크도 이어지며 웃음 폭탄을 투하하는 가운데, 5대 ‘킹스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참신한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오늘(19일, 월)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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