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30평 호텔 /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왼쪽부터 도끼, 이상민, 딘딘)


도끼 130평 호텔 생활에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래퍼 도끼의 솔로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끼는 딘딘에게 130평 호텔 펜트하우스를 구경해줬다. 딘딘은 넓은 거실과 화려한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는 욕조와 샤워용품으로 채워진 욕실을 보면서 딘딘은 연신 부러워했다.

그럼에도 도끼는 "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딘딘은 도끼의 액세서리를 구경하던 중 손목시계가 줄어든 것을 알아채고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도끼는 "차를 많이 팔았다. 9대였는데 지금은 5대뿐이라 지금은 절약 모드"라고 답했다.

한편 도끼가 생활하고 있는 호텔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서울 드래곤시티 중에서도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로 알려졌다. 128평 규모의 3 베드룸 펜트하우스이며, 1박 가격은 680만원이며 월 2억원 가량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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