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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호텔이야? 집이야?'
김형석 서진호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7일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러브스토리부터 럭셔리 하우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과 아늑한 부부침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6살 딸의 방으로 이뤄졌다.
서진호는 김형석에게 둘째를 가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정화 씨 편 보니까 자매가 좋아 보이더라. 너무 좋아보여서 딸에게 여동생을 낳아주고 싶다. 나중에 우리 없을 때 여자형제에 의지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석은 "딸이 예쁘지"라고 말했고, 서진호는 "둘째를 낳았는데 자기랑 또 똑같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농담으로 물었다.
그러자 김형석은 "돈 많이 벌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진호는 여배우 유하나, 정다혜와 함께 베트남으로 일탈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