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 열애 / 사진: 가족액터스, 김지철 인스타그램


신소율(33)과 김지철(30)이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돼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신소율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2일) 오전 보도된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배우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속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조금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배우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습니다.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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