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열애 / 사진: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전현무 한혜진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현무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전현무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즉석에서 30초간 PR을 했다.

이날 전현무는 "여성 당사자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일단 장모님, 저와 살면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어 "외아들이라고 (주변에서) 걱정을 하시는데 부모님이 대놓고 방목을 하셔서 외아들이라고 그런 게 없다"라고 어필했다.

전현무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황수경 아나운서는 전현무에 "보유 자산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보유자산에 '빚 없고 집 있다'라고 써 있는 것을 보며 "이거 하나면 끝난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더팩트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전현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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