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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사과 "저는 실수투성이…많이 생각하고 반성했다"
이윤미 사과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습니다. 늘 잘 살아 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미는 이어 "또 많은 걸 배웠습니다...또 다짐해봅니다. 깨어있는 아내, 사랑 많은 엄마, 열정 있는 배우, 제가 맡고있는 모든 일들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볼게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미 남편이자 방송인 주영훈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일반인이 수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몰래카메라라는 점과 일반인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