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건강이상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김유정 건강이상으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비상이 걸렸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더스타에 "김유정에게 갑상선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 탈진과 체력 저하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현재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었다. 하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짐으로써 드라마 촬영을 협의 해야하는 상황이다. 방송까지는 한 달 여 정도 남은 상황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안효섭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영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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