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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득녀, 소속사 대표와 지난 6월 결혼…"산모·아이 모두 건강"
신수정 득녀 소식이 화제다.
19일 스타뉴스는 신수정 득녀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수정은 19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2.96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신수정은 지난 해 6월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김계현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간 열애 끝, 지난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계현 대표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건강하게 잘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수정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