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 사진: KBS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혜선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월요 토크쇼 베테랑'에는 개그맨 김혜선이 출연했다.

김혜선은 "3년 정도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작년 5월쯤 다시 귀국했다"며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혜선은 이어 "독일 하면 맥주가 유명하다. 유학 중 술을 마시다 보니 살이 많이 찌고 거북목에 척추 옆굽음증(척추측만증)이 와서 치료하게 됐다"고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또한 김혜선은 현재 강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것을 찾다 보니 점핑 피트니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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