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눈물 / 사진: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윤아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티타임을 가지며 음악을 감상했다. 이때 이효리는 "윤아가 좋아할 것 같다"며 손성제의 'Goodbye(굿바이)'를 선곡했다.

노래를 듣던 윤아는 눈물을 흘렸고 이효리는 "원래 가수들은 감수성이 풍부해서 눈물이 나지 않냐"고 했다. 윤아는 "슬프다"고 말한 뒤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윤아는 잠시 밖으로 나가 감정을 가라 앉혔고 이효리는 그런 윤아를 계속 지켜봤다.

한편 '효리네 민박2' 3회 시청률은 4.6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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