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018 설 특집 프로그램 / 사진: CJ E&M 제공


CJ E&M의 다양한 채널들이 2018년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블록버스터 영화, 오리지널 드라마,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해 즐거움을 전할 계획인 것.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드라마, 예능 연속방송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영화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2월 15일(목) 오후 4시 40분부터 ‘마더’ 6~7회가, 18일(일) 오전 8시부터는 ‘화유기’ 9~15회가 연속 방송된다. 또한 2월 16일(금) 오후 2시 50분부터는 tvN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윤식당2’ 1~3회가, 17일(토) 낮 12시 40분부터는 4~6회가 연속 방송된다.

다채로운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도 볼거리를 더한다. 2월 16일(금) 밤 9시 50분, 18일(일) 저녁 6시 20분에는 설 특집 예능 ‘자리 있나요’가 방송된다(2부작).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보여줄 MC로는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금) 밤 11시 10분에는 설 특집 예능 ‘비밀의 정원’이 첫 방송된다. '비밀의 정원'은 심리학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성격 유형과 행동분석 등 흥미로운 시점으로 이야기 하는 토크쇼다.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심리전문가들이 출연해 그 동안 궁금했지만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심리 분석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2부작으로 방송되며 2회는 24일(토) 밤 12시에 방송된다.

다양한 가족영화 라인업도 TV 최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월 15일(목) 저녁 7시 20분에는 모든 사건을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예종(이선균 분)과 신입사관 윤이서(안재홍 분)의 유쾌한 과학수사를 그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방송된다. 16일(금) 낮 12시 40분에는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와 딸의 몸이 뒤바뀌는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이, 17일(토) 밤 10시 30분에는 임무수행을 위해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공조수사를 담은 영화 ‘공조’가 방송된다.

대한민국 No.1 채널 OCN은 영화전문채널에 걸맞게 설 연휴의 즐거움을 책임질 최강 블록버스터 물과 신작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월15일(목) 13시부터 2018년 설 연휴를 책임질 최강 마블 히어로 물 ‘아이언맨3’,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어벤져스2:에이지오브울트론’을 연속 편성한다. 설 당일인 16일(금) 14시에는 최강 한국 영화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강의 한국 오락 영화 ‘임금님의사건수첩’, ‘럭키’, ‘마스터’가 연속 방송되는 것. 17일(토) 13시30분부터는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자신 만의 주말을 보낼 성인 남녀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 ‘매드맥스:분노의도로’, ‘존윅:리로드’ 세 편이 연속 편성돼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어줄 전망.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신작 영화도 준비했다. 17(토) 11시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TV최초로 편성된다. 18일(일) 13시에는 북한 특수 정예부대 출신 형사 '현빈'과 대한민국 열혈 형사 '유해진'의 사상 최초 남북 공조수사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공조’가 방송된다.

재미와 의미를 전하는 채널 O tvN은 ‘손에 손 잡고’란 컨셉으로 설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새해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2상6방 식구들처럼, ‘알쓸신잡’의 수다 멤버들처럼, ‘짠내투어’의 관광객처럼 한 마음이 되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잘 지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5일(목) 오전 8시부터 1화에서 8화까지, 16일(금) 오전 8시부터 9회에서 최종화까지 연속 방송된다. ‘알쓸신잡’은 17일(토) 오전 9시부터 시즌1 베스트3를 볼 수 있고, 18일(일) 오전 9시부터는 시즌2 베스트3가 방송된다. 17일(일) 오후 3시부터는 ‘짠내투어’ 홍콩 편이 연달아 방송된다. 이 외에도, 설 연휴 기간인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오전 7시에는 ‘프리한19’ 베스트 방송을, 새벽 1시에는 ‘어쩌다 어른’ 베스트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오락전문 채널 XtvN은 '설날엔 빵빵 웃고 싶은 당신! 고민보다 XtvN GO!'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 예능을 편성한다. 2월 14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는 '신서유기4' 전편이 연속으로 방송돼 유쾌한 설 연휴의 시작을 알린다. 15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는 가성비 甲 여행예능 '짠내투어'의 홍콩, 태국편을 연달아 편성하고, 16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인기리에 방영된 '강식당' 1~3회가, 1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강식당' 4~5회와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연속 방송된다.

또한, 16일(금)과 17일(토), 18일(일) 3일간 저녁 8시에는 오락전문 채널 XtvN이 야심차게 선보인 오락 예능 3종이 방송돼 즐거움을 더한다. 16일(금)에는 슈퍼주니어의 톡톡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신개념 예능 '슈퍼TV'가, 17일(토)에는 래퍼들의 배꼽잡는 예능 '오늘도 스웩'이, 18일(일)에는 가수 보아의 일상을 파헤치는 '키워드#보아'가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연휴 저녁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올리브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리브 대표 예능 프로그램 연속방송과 드라마 '도깨비'를 준비했다. '도깨비'는 tvN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드라마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리브에서 전편 연속으로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2월 15일(목) 오전 8시에 1회에서 8회, 2월 16일(금) 오전8시에 9회에서 16회까지 편성된다.

2월 15일(목) 저녁 8시에는 대세MC 강호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토크몬'을 하이라이트 모음인 스페셜 회차와 5회가 연속방송된다. 선미, 야구선수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등이 출연했으며, 5회에는 스페셜 MC로 김희선이 출격하여 강호동과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2월 17일(토) 낮 12시에는 '서울메이트' 10회부터 15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서울메이트는 김숙, 김준호, 구하라, 장서희 등이 외국인 게스트를 집으로 맞이하여 특별한 여행을 하고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 2월 18일(일) 낮 12시에는 '달팽이 호텔'이 1회부터 3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달팽이 호텔’은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이 산골 속 호텔 주인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은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시 보고 싶은 2017년 드라마로 tvN '비밀의 숲'을 선정, 2월 15일(목)과 16일(금) 양일간 전편 연속 방송한다. '비밀의 숲'은 2017년 6월에 첫 방송된 수사드라마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비밀의 숲' 마지막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6%, 최고 시청률 7.3%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2월 15일(목) 오전 9시에 1~8회, 16일(금) 오전 9시에 9~1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2월 18일(일) 저녁 8시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겟잇뷰티2018'이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2018년 1월에 런칭한 '겟잇뷰티2018'은 천편일률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뷰티 프로그램이 아닌 여성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하였다.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코너에서는 과학적인 분석과 검증을 통해 믿고 바를 수 있는 아이템을 걸러 '뷰라벨' 인증을 진행한다. 꿀라보레이션 코너에서는 겟잇뷰티 인플루언서 3인이 재야의 뷰티 고수들과의 꿀팁 콜라보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완성, 색다른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전문 채널CGV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했다. 먼저 2월 17일(토) 밤 12시에는 영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하는 두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독수리 에디’가 TV 최초로 방송된다. 2월 18일(일) 오후 3시부터는 서로의 몸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특별한 두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신작 ‘아빠는 딸’이 방송된다. 또한 이번 설 연휴에는 ‘동계 스포츠 특집’ 영화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2월 15일(목)과 16일(금) 오전 8시에 각각 대한민국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그린 ‘국가대표’와 ‘국가대표2’가 방송된다.

설 연휴 웃음 폭탄을 안길 코미디 영화도 준비했다. 2월 15일(목) 부터 17일(금) 까지 매일 오전 10시에는 각각 ‘써니’, ‘수상한 그녀’, ‘미쓰 와이프’가 방송된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미션임파서블 최신 시리즈 특집’도 안방 극장을 찾는다. 2월 16일(금) 오후 5시부터 ‘미션 임파서블4’, ‘미션 임파서블5’가 연속 방송되는 것. 다채로운 영화 라인업이 설 연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No.1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에서는 어린이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설선물을 준비했다. 2월 14일(수) 저녁 7시에는 2017년 개봉작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가 TV최초 방영된다. '코코밍 엔젤'이 총출동해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내용으로 따뜻한 우정과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설날을 맞이해 투니버스 대표 캐릭터들이 찾아온다. 15일(목) 오전 9시부터 16일(금)까지 '짱구'와 '자두' 몰아보기가 특별 편성된 것. '짱구는 못말려'와 '안녕 자두야'의 꿀잼 에피소드를 엄선해 더욱 알찬 특집을 선보일 전망이다.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 중화TV에서는 설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저녁 8시에 매일 2편씩 다큐멘터리 '아시아 미식기행'(총8회)을 방송한다. '아시아 미식기행'은 세계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아시아의 8개 도시를 돌며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로컬 맛집의 음식까지 최고의 맛을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식재료와 다양한 조리의 향연을 통해 아시아의 맛을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SUPER ACTION)은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15일(목) 오전 8시부터는 ‘액션 명작 특집’으로 꾸며져 ‘스피드’, ‘터미네이터2’, ‘람보’, ‘다이하드’, ‘더록’이 연속 방송되며, 오후 8시에는 ‘동화의 세계로!’ 특집으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말레피센트’가 방송된다.

이어 16일(금) 저녁 7시에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연속으로 방송되며, 밤 12시에는 ‘최신 미드 몰아보기 특집’으로 ‘NCIS 15’가 1회부터 12회까지 연속으로 편성된다. 또한 17일(토) 밤 12시에는 ‘매트릭스’ 시리즈 전편이 방영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일) 밤 10시에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안방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명작 영화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 각각 ‘타이타닉’, ‘사운드 오브 뮤직’, ‘쇼생크탈출’이 편성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치온 1에서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띠해를 맞아 ‘설연휴 캐치온과 함께하시개’ 특집 라인업을 준비했다. 15일(목)에는 오후 3시부터 ‘마이펫의 이중생활’, ‘마더스 데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채비’, ‘히든 피겨스’가 안방을 찾는다. 이어 16일(금)에는 오후 2시부터 ‘로건’, ‘수어사이드 스쿼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시리즈 영화가 편성된다. 17일(토)에는 오후 3시부터 ‘7호실’, ‘센트럴 인텔리전스’, ‘신비한 동물사전’, ‘스파이더맨: 홈커밍’, ‘부라더’가 시청자들을 찾으며, 연휴 마지막인 18일(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리얼’, ‘트리플 엑스 리턴즈’, ‘신시내티 잡’,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트레이터’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프리미엄 UHD 채널 UXN은 설 연휴를 맞아 지난 한 해 사랑받았던 드라마 ‘비밀의 숲’과 ‘부암동 복수자들’을 전편 연속 방송한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시리즈를 4K 화질로 업스케일링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본방 사수를 못했거나 짧고도 긴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 지 고민인 시청자들은 15일(목)과 16일(금) 정의를 향한 외침 ‘비밀의 숲’을 낮 12시부터, 17일(토)과 18일(일)은 여자들의 복수 클럽 ‘부암동 복수자들’을 오후 1시부터 연속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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