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제공


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6일(오늘)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동료들에게 집중 질문 세례를 받는 '불타는 기자회견'이 공개된다.

결혼설 기사 보도 후 첫 녹화에서 강문영, 김정균, 박선영, 박재홍, 이연수, 임오경, 최성국, 김완선, 신효범, 양수경, 이하늘, 임재욱, 장호일, 지예 등 14인의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대기실에 등장하자마자 환영과 함께 폭풍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이들은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과 오랜 추억을 쌓았던 돈독한 사이인 만큼 첫 키스부터 프러포즈, 연애 과정에 대해 애정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진지하게 답변을 했고 결혼 시기에 대해서도 "5월?"이라는 빅 힌트를 공개했다.

한편 이번주 '불타는 청춘'에는 非가수 강문영, 김정균, 박선영, 박재홍, 이연수, 임오경, 최성국 7명이 레전드급 가수들에게 지도를 받아 노래 경연을 펼치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준비 과정도 펼쳐진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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