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62인분 /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김신영 6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오늘)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김신영은 "대패삼겹살은 62인분, 피자는 24조각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이계인은 "진짜냐. 믿을 수가 없다"며 팩트체크에 나섰고 김신영은 "내 아버지가 증인"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살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옛날에 양말을 신으려면 꼭 누워야만 했다. (건강 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앞서 김신영은 KBS2 '1대 100'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신영은 아침을 꼭 챙겨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으며 현미물 2L를 매일 마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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