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2 조동혁, 짧지만 강렬한 인상 '시즌3 가나요?'

나쁜녀석들2 조동혁이 특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동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녀석들2...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 작품의 #카메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었고 기분 좋게 촬영했다. #나쁜녀석들1 때의 기억들도 새록새록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정태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동혁이 4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2'에 특별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조동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1'에서 살인 청부업자인 정태수를 연기했다. 4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2' 말미 우제문(박중훈 분)은 "야, 정태수. 너 우리랑 일 하나 같이 하자"고 말했고 이때 한 남자가 뒤를 돌아보며 '특별출연 정태수'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조동혁은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