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첫방 / 사진: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효리네2 첫방 시청률 8%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0%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 1회 시청률은 5.842%였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손님들을 잘 먹고, 잘 재우겠다면서 민박집 특급 서비스인 벽난로, 노천탕, 게르를 자랑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 한다. 윤아를 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네가 올 줄 몰랐다. 진짜 반갑다"면서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민박객을 본격적으로 맞으며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후반부 깜짝 지원으로 등장할 예정인 배우 박보검의 해맑은 모습도 살짝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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