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헨리 여동생에게 오빠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휴가차 한국을 찾은 여동생 휘트니를 반갑게 맞이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헨리는 여동생 휘트니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휘트니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헨리는 휴대전화를 달라고 하면서 "남자는 다 별로야. 남자친구 없는 거지? 휴대전화 좀 보자"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전 세계 오빠들은 같은 마음일 거 같다. 동생은 아직 더 지나야 한다"며 동생을 걱정했다. 이러한 헨리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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