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인 이욱 이사장 / 사진: 이욱 SNS


'임지연 연인' 이욱 이사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욱 이사장은 199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재단 사업가다.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해잔을 W-재단으로 확장, 재단은 기후난민과 긴급구호 활동,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세계 각지 난민들의 구호를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스타들과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앨범 'Hooxi, the Beginning'을 발매했다.

임지연 소속사 측은 26일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는 사실이다.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동료 배우인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인피니트와 함께 W-재단에서 주최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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