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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이하늘, 1살 연상 이연수에게 "오빠라고 해봐"
'불타는청춘' 이하늘과 이연수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대마도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이하늘이 새롭게 합류, 이연수와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하늘은 첫 만남을 가진 이연수에게 "손지창 형수님 아니냐"는 질문을 던진 것. 배우 손지창의 아내는 '오연수'로 이연수는 "저는 이연수다. 닮지는 않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늘은 "엄청 예쁘시네요"라며 수습에 나섰다.
또한, 이연수는 이하늘과 이야기를 하던 중 1살 연하인 이하늘에게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불러 당황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이하늘은 "오빠라고 하셔도 된다. 여기있는 동안 그렇게 하자"며 "오빠라고 해봐, 처음이 어렵지 뭐"라는 장난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하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SBS '불타는 청춘'은 1, 2부 각각 6.9%,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