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질카 패리스힐튼 결혼 / 사진: 패리스힐튼 트위터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결혼을 약속했다.

3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약혼했다(I'm engaged That's Hot)"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최고의 친구와 약혼하게 되어서 기쁘다' 정말 행복하다. 그는 나에게 모든 면에 있어서 완벽하다"며 크리스 질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의 프러포즈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며 "Yes라고 대답했다. 크리스 질카는 내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질카는 패리스 힐튼 보다 4살 어린 배우다. 2008년 드라마 '90210'로 데뷔한 크리스 질카는 이후 TV시리즈 '레프트오버', 드라마 '노우비시어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했다.

특히 크리스 질카와 패리스 힐튼은 함께 공개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크리스 질카는 팔에 패리스 힐튼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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