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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측 "이주빈과 교제 아냐…日 여행? 친구들과 어울려 논 것"
배우 김민석이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 측은 28일 "김민석이 이주빈과 친한 사이는 맞으나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이 이주빈과 지난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석의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이주빈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평소 친한 사이로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 만나 밥을 먹고 친구들과 어울려 논 것"이라며 "현재 김민석은 친구들과 일본을 여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후 SBS '피고인',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이주빈은 블락비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내년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