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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정원에 "문 잠그고 자"…후끈 로맨스
배우 김승수, 최정원이 19금 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첫날밤을 맞은 김승수와 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원을 잘 준비를 마치고 김승수에게 "내일 오빠 나는 기상 시간을 따로 생각 안 할게. 오빠가 깨우면 일어날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그럼 눈 뜨자마자 밥을 먹을 수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최정원은 "거의 완성될 쯤에. 한 10분 전 쯤"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그래. 알겠어. 문 잠그고 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김승수, 최정원이 출연한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23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