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영애 / 사진: 아침마당 방송 캡처


한영애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2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한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한영애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영애는 이날 자신을 28살 딸기띠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애는 "28살은 모든 게 가능성으로 열려 있던 황금 같던 시절"이라며 "우리나라는 나이 숫자에 예민하지 않나. 관객 입장에서 판타지 없어지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28살 딸기 띠라고 한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실제 한영애는 1957년 생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애는 이날 긴 머리를 유지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영애는 "긴 머리를 좋아한다. 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머리를 자른 적이 없다"면서 "저를 위로해주는 친구 같다. 머리카락이 제 볼을 어루만져 줘야 안심이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얼굴에는 머리카락만큼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서, "얼굴은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들이 해주는 대로 둔다. 평소에는 씻을 때조차 거울을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동안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가끔씩 물어보는데 제 대답이 얄밉다고 하더라. 거의 외모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부모님께 감사하다"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애는 이날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예전에 TV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머리에 꽃을 달았는데, 'TV에 나오려면 나를 꾸며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꺼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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