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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현빈 결별, 강소라 측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강소라 현빈 결별 소식이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강소라와 현빈이 바쁜 스케줄로 서로 소원해진 끝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소라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소라와 현빈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약 1년 여 기간 동안 공개 열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