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참석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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