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언 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시언 비 두 사람이 친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비와 저녁 약속을 확인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 비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비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친해졌다"며 "저와 비슷한 면이 많더라. 진중하고 착하다"고 설명했다.

이시언 비는 계속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식이다" "올드하다"며 장난을 쳤다. 이시언은 비에게 "요즘 트렌드는 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비는 아내 김태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다음날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떠난다고 밝힌 비는 "너 기다리느라 짐도 못 쌌다"고 했고 이시언은 "와이프(김태희)에게 싸달라고 하라"고 했다.

그러자 비는 "어디서 감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한다"면서 김태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 비 출연분은 7.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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