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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결혼 7년만에 파경…2000년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이혼했다.
12일 한 매체는 강세미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 강세미는 지난 2009년 아들을 먼저 출산한 후, 같은 해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세미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이혼 사유는 개인적 문제라 알지 못한다"면서 "초등학생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다고 해도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강세미는 지난 2002년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지만, 2010년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남편과도 2010년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