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투깝스' 티저영상 / 사진: '투깝스' 티저 캡처


혜리가 열혈 사회부 기자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0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변신한 혜리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대한민국 여기자의 조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혜리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취재현장에 용감하게 뛰어들며 "원래 대한민국 여자들이 좀 용감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사회부 여기자!"라고 당차게 외치면서 소매치기와 육탄전을 펼치는 등 열혈 기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을 확정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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