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에코글로벌그룹 전속계약 /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최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적극적으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최수영이)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수영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헤니, 공정환, 스티브, 동현배, 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가수 겸 배우 최수영씨와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입니다.

최수영씨의 향후 행보에 관하여 당사와 아티스트의 신중한 결정으로 늦게나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러운 말씀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향후 당사는 최수영씨를 아끼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과 이벤트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