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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김미려 딸 정모아, 결혼식 화동 나선 '깜찍한 요정'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 양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정모아 양은 살구색 원피스를 입고 안개꽃 화환을 머리에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동글동글한 눈망울이 엄마 아빠를 속 빼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윤 김미려 행복하겠다", "정모아 인형 같다", "정모아 요정이네 요정이야", "정말 천사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딸 모아를 얻었다.
한편 김미려는 25일 방송되는 SBS 교양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딸을 좀 더 자유롭게 키우기 위해 1년 전 단독주택에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주택을 알아보다가, 한 허름한 주택을 발견하여 이를 구입했다. 정성윤은 기존의 집을 부순 후 직접 새로운 집을 지었고, 새로 지어진 집은 독특한 구조 덕분에 업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