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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박민정과 22일 결혼…'태양의후예' 특전사役
박훈과 박민정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는 배우 박훈과 박민정이 간소한 결혼식이 진행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박훈이 드라마 촬영이 있어, 신혼여행은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훈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양의후예' 속 특전사 모습을 떠올린다. 극 중 그는 특전사 중사 최우근 역을 맡아 송혜교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훈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투깝스'에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