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효진 문재인 대통령 엄지원 / 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엄지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봐주셔서. 부국제가 되살아 나길 저도 바라요. 좋은 국민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GV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배우 엄지원,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원은 지난 5월 18일에도 "1980년 5월18일 광주.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문대통령님. 당신이 우리의 대통령이어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라며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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