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라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강소라가 건강을 회복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불가리 여성향수 '골데아 더로만나이트'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지난 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일정을 취소했다. 강소라 소속사는 "강소라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늘 조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강소라 역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회복 중입니다. 오늘도 열일"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10월 첫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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