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열애 / 사진: 류현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배지현 열애 소식이 화제다.

류현진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측은 "류현진의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류현진과 열애를 인정했다.

류현진 배지현 열애 소식에 야구계는 물론 연예계까지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말 그대로 '거물급 스타'의 결혼이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그 해, 신인왕과 MVP를 차지했다. 한화이글스는 당시 류현진의 활약 속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해 역대급 기량을 선보인 류현진은 2013년 포스팅 입찰을 통해 LA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꿈의 리그'로 불리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어깨 수술을 하며 위기론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기량을 회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과 열애 중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재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기 때문.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한 후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 중이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속한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 중계권이 있기 때문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방송을 위한 출장 등으로 류현진과 만날 일이 많았고, 두 사람의 인연 역시 그렇게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엠스플뉴스'는 류현진 배지현은 내년 1월 결혼할 것으로 예측하며, 류현진이 최근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청혼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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