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 사진: tvN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문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는 배우 문가영이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낸 것은 물론, 섹시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팔색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문가영은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 단테의 '신곡'을 꼽으며 다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습관은 물리학자 아버지, 음악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가영은 영어와 독일어 실력 역시 뽐냈다.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10세 때까지 머물러 영어와 독일어를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뇌섹녀 매력을 뽐낸 문가영의 모습에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1996년생으로 올해 22살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문가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 '질투의화신'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 중이다. 문가영은 극 중 '동막개' 역을 맡아 허임(김남길)의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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