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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정승민과 키스 자주하는 편, 스킨십 리드한다"(신혼일기2)
장윤주와 정승민이 스킨십을 자주 나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정승민 장윤주 부부가 제주도에서 '신혼일기2'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승민은 장윤주에 대해 "음담패설을 좋아한다"고 밝힌 반면, 장윤주는 인터뷰에서 "저희는 키스를 자주 하는 편인데, 스킨십을 제가 리드하는 편이다. 남편은 선비 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선비같다'고 표현된 정승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딸 리사와 함께 실내 풀장에서 물 놀이를 즐겼다. 장윤주는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수영복을 입었지만, 남편 정승민이 티셔츠라도 걸치라는 말에 위에 옷을 입고 나와야했다.
이 밖에도 목이 좁은 옷을 입으라거나, 바느질을 하는 모습 등 선비다운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정승민 장윤주 부부는 스킨십을 하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두 사람은 수시로 '뽀뽀'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정승민 장윤주 부부가 출연한 tvN '신혼일기2'는 첫 회 시청률 3.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