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임진모 / 사진: 배철수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철수와 임진모가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수철 우진모"라는 글과 함께 임진모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철수는 두 사람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세 사람 모두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철수 임진모의 우정이 화제를 모은다. 30여 년 간 국내외 대중음악평론가로 활약 중인 임진모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21년째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해 폭로전(?)을 하기도 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임진모 평론가는 배철수에 대해 "솔직히 배철수 때문에 너무 괴롭다"며 "그렇게 아재개그를 한다. 사람들 막 조롱하고. 그게 웃기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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