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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권민아 "연기돌 비난? 나만 잘하면 큰 문제 안될 것"
AOA 권민아가 연기돌 논란을 언급했다.
28일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40부작,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발표회에는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했다.
권민아는 '병원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취재진이 연기돌에 대한 비난에 대한 질문을 하자 권민아는 "못했을 때는 비난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잘했을 때는 더 칭찬해 주신다. 제가 노력해서 캐릭터를 잘 소화하면 큰 문제는 안될 것"이라며 현답을 내놨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다. 8월 30일(수)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