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 백지영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숙이 "결혼생활에서 달라진 건?"이라고 묻자 서장훈은 "스킨십이 좀 줄었겠지"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내 무덤을 판 것 같은데…"라면서 "아시겠지만 스킨십은 여자보다 남편이 먼저 해주면 어쩔 수 없이, 아무리 집안일에 지쳤어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내 아내는 나한테 뒷발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다음 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절친인 쿨 출신 유리와 동반 출연한다. 지난 5월 출산한 백지영은 약 3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유리 역시 셋째를 임신 중이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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