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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B1A4 바로 "정혜성처럼 3작품 연속 KBS 드라마 하고 싶어"
B1A4 바로는 리더 진영에 이어 KBS 드라마에 입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바로는 ""B1A4 리더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하면서서 KBS 너무 좋다고 칭찬 많이 했다. 저도 KBS 드라마 하면서 정혜성처럼 세 작품 연속 KBS에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바로는 '응답하라 1994' 이후에 오랜만에 청춘물에 복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바로는 "'응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같은 또래도 실제 나이 차도 많이 안나서 연기한다는 느낌보다는 평소 있을 법한 일상들과 제 성격을 묻어나게 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뒷통수를 쳤거나, 맞은 적이 없느냐'는 물음에 바로는 "아직 뒷통수를 치거나 맞아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맨홀'(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
한편 '맨홀'은 오는 8월 9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