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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사건 파헤치는 강렬 눈빛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선빈은 사건 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선빈은 화려한 외모, 탁월한 언변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미디어 담당관 ‘유민영’역을 맡아 언론 통제, 사건 현장 분석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성미 넘치는 겉모습과는 달리 차분하지만 힘있는 어투와 절제된 액션으로 당찬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유민영’의 활약은 미디어 담당관으로 요원들과 언론의 중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사건 해결의 결정적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파일러로의 성장까지 기대하게 한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2회 엔딩에서는 고속 열차 인질극의 인질로 잡힌 ‘유민영’의 머리에 총구가 겨눠지는 모습이 공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고조시켰다. 이선빈의 활약이 예고된 tvN‘크리미널마인드’ 3회는 금일(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