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예지 / OCN '구해줘' 제공


배우 서예지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돼 반드시 가족을 지켜내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구해줘"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강한 정신력을 지닌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극 초반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는 서예지는 서울에서 전학 온 첫사랑 소녀의 이미지를 풍길 예정. 그녀를 본 남학생들은 모두 그녀의 청순함에 사로잡힌다고. 이에 서예지의 과거 교복 착용 사진들은 그녀의 첫사랑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 속 서예지는 지금과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뽀얀 피부로 완성한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서예지는 모태 청순 미녀임을 인증해 드라마 속 시골로 전학 온 서울 소녀의 이미지에 적격인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신비스러운 이미지의 똑부러지는 상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로 다가올 첫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학창시절부터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서예지는 8월 5일(토) 첫 방송되는 OCN 토일 드라마 ‘구해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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